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 인터넷 (문단 편집) ==== 처참한 해외망 품질 ==== B 인터넷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처참한 해외망 품질'''을 꼽을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2023년 기준으로도 자체 소유한 해외망이 단 한개도 없어 전부 타사에서 임대해서 쓰고있는 중이다.[* 100Gbps 대역폭의 [[해저 케이블]]을 일본에서 임대, 할당받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https://www.peeringdb.com/net/184|#]]] 해외망의 절대강자인 [[KT]]는 말할 것도 없고, [[LG U+]]는 국내와 해외를 이어주는 [[해저 케이블]]이 '''3개씩이나''' 깔려있다. 사실 해외망 이슈는 해외망의 절대 강자인 [[KT 인터넷]]을 제외한 대부분의 [[ISP]]들이 겪는 고질적인 문제이긴 하나 [[SK브로드밴드]]는 유독 그 정도가 심하다. SK브로드밴드의 해외망 품질은 지역별 편차가 매우 심한 편이라, 극히 일부의 축복받은 지역은 [[KT]]만큼 우수한 경우도 있지만[* 이런 지역은 [[SK텔레콤]]의 장비를 빌려 쓰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이런 지역은 매우 적다. 근처에 SK 관련 건물이 있으면 망 품질이 우수해진다는 카더라도 있지만 [[T1]]이나 [[SK 와이번스]]의 사례를 보면 딱히 그런 것 같지도 않다.], 대부분의 지역은 품질이 좋지 않아서 해외 사이트만 들어갔다 하면 과거 전화 모뎀을 사용하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느려지는 경우도 있다. 특히 '''접속자가 많은 저녁이나 주말, 공휴일'''에는 속도가 심각하게 느려진다. [[SK브로드밴드]] 해외망의 트래픽 수용량이 다른 통신사에 비해 매우 적은 수준이라 트래픽이 조금만 몰려도 심각하게 느려진다. [[넷플릭스]]나 [[유튜브]] 등 [[구글]] 관련 서비스, [[페이스북]], [[Discord]],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Zoom]], [[텔레그램]], [[Apple]] 관련 서비스[* 단, App Store는 상황에 따라 다르다. [[https://m.clien.net/service/board/cm_iphonien/14828889|댓글란 참조.]]], [[트위치]] 등에서 통신사 DNS 서버 및 해외망 간의 라우팅 문제로 접속 장애를 겪은 적이 있으며, 특히 [[유튜브]]의 경우에도 IP 대역마다 접속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하곤 했다. 특히 '''해외서버 기반 온라인 게임'''에서는 헬게이트가 열린다. 외국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은 게임 시작 1분 만에 핑 지옥을 체험하고 있다고 한다. 망의 형태, 지역별로 편차가 심하지만, 특히 비가 오는 날이면 핑이 50ms은 애교수준이고 100ms 이상은 가볍게 뛰어넘으며 평소에 미국 서버 기준으로 150ms 뜨는 곳이 500ms까지 치솟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게다가 2011년 들어서 [[Xbox]] 유저들에게는 공적이다. 서버가 외국에 있는 온라인 게임을 하는 게이머라면 ~~속터져 죽을 수 있으니~~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KT]], 아니면 적어도 [[LG U+]]로 이동하는 게 답이다. 특히 반응속도가 중요한 FPS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불만이 많다. [[워썬더]], [[Men of War]], [[배틀필드]] 등 외국게임은 접속자 수가 조금만 늘어나도 핑이 매우 좋아야 50ms[* 일본 서버의 경우 30~50, 동남아 및 아시아 서버의 경우 40~80 정도 나온다.], 심각하면 200ms 이상으로 폭증[* 유럽. 미국 기준으로 200 정도, 250~500을 상회하기도 한다.]하고 최대 1000ms[* 1000ms(밀리세컨드) = 1초(세컨드)다. 이 정도면 온라인 게임 플레이는 사실상 불가능하다.]이 뜨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워썬더의 경우에는 패킷로스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Steam|스팀]] 멀티플레이 게임도 해당된다. 또한 해외에 서버가 있는 소니 PSN 스토어의 접속조차 불안정하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로 인해 재택 근무와 온라인 수업이 증가한 가운데 서버가 해외에 있는 프로그램[* 여기에는 비대면수업에 자주 사용하는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Zoom]]과 [[구글 클래스룸]], [[구글 미트]]도 포함된다.]을 사용하면 핑이 치솟는다. 2018년 4월 5일 [[http://www.segye.com/newsView/20180405005733?OutUrl=naver|SK브로드밴드가 2021년 2분기 서비스 목표로 한국, 대만, 일본, 싱가포르, 배트남 등 9개 나라에]][[http://osen.mt.co.kr/article/G1110872848|국제해저케이블 구축 컨소시엄 'SJC2' 에 참여한다는 걸 밝혔다.]] 2020년 6월 21일 [[전자신문]]은 [[https://www.etnews.com/20200619000153|SK브로드밴드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시티에서 공사를 착수했다는 걸 보도했다.]] 2021년 6월 1일 인사이트코리아가 단독으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청이 2021년 5월 26일 [[http://www.insigh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005|'SJC2' 사업 중 일부인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제주도 남단 해저 케이블 공사 완료 신고를 고시했다고 보도했다.]] 2019년 1월 21일 조선비즈 기사([[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366&aid=0000425037|넷플릭스 가입자 증가에 SK브로드밴드 "인터넷 회선 용량 2배 증설"]])에 의하면, [[넷플릭스]] 이용자 증가로 인해 해외망 회선 용량을 두 배로 늘리는 작업을 동년 1월 25일까지 마무리한다고 한다. 이로 인해 해외망 품질도 어느 정도는 올라갈 것으로 보였으나, 2020년 3월 15일 기준으로도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6894051|여전히 노답이다]]. SK브로드밴드 이용자라면 이러한 먹통에 대비하기 위해 '''보조 DNS 주소'''에 '''구글 퍼블릭 DNS'''[*GP_DNS 기본 8.8.8.8 / 보조 8.8.4.4] 또는 '''클라우드플레어 DNS'''[*CF_DNS 기본 1.1.1.1 / 보조 1.0.0.1]로 설정할 것을 권장한다. '''기본 DNS 주소'''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핑이 중요하기에 통신사 DNS를 쓸 수 밖에 없다. 2020년 2월 말경부터 해외망 속도가 처참하게 느려지는 현상이 발생 중이다. 기가망 여부를 막론하고 사람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다운로드 속도가 10KB/s 내외로 뜨기도 한다.[* [[SK브로드밴드]] 사용자라면 [[https://imgur.com|이 사이트]]를 들어가보자, 움짤이 대부분인 사이트지만 화면에는 이미지가 표시되지 않거나 정지된 이미지가 표시되는걸 볼 수 있다.] [[http://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496|관련 기사]] 4월 이후로는 조금 나아졌지만 그래도 느리다. 이에 대해 고객센터 측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로 인하여 집에서 장시간 [[넷플릭스]]/[[유튜브]]를 사용하여 트래픽 증가가 더 심해졌으며, 해외망 임대운용이라는 현실때문에 부족한 망 인프라에서 사고까지 발생하여[* 실제로 당시에 인터넷 장애가 발생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 [[KT]]와 [[LG U+]]도 [[SK브로드밴드]]만큼은 아니지만 느려졌었다.] 복구 중에 있다는 설명을 하고 있다. 하지만 [[IPTV]]같은 트래픽이 심한 서비스 이용객을 최대한 유치하는 것에만 집중하면서[* 그중에서도 [[SK텔레콤]]과의 결합할인으로 가입한 이용자의 비중이 상당히 높다.], 인프라 증대에 대한 투자가 부실하여 이런 사태를 자초한 [[SK브로드밴드]] 측의 안일함도 비판을 피해가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SK브로드밴드의 해외망은 원래부터 좋지 않은 것으로 유명했기에 이러한 주장은 그다지 설득력을 얻지 못하고 있다. 또한 [[SK브로드밴드]] 측에서 높아지는 트래픽의 주범인 [[넷플릭스]]측에 망 사용료를 요구하여 분쟁이 발생하게 되었는데, 넷플릭스 측에서 거부하게 되면서 SK브로드밴드 측이 방통위에 중재신청을 하게 되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099788|기사]] 이 문제도 결론을 내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그동안 SK브로드밴드 사용자의 상당수 이탈은 아무래도 불가피해 보인다. [[넷플릭스]] 측에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1548472|SK브로드밴드에 소송을 걸어버렸다.]] 당연히 이용자들은 하나같이 넷플릭스를 옹호하고 있다. 만약에 넷플릭스가 패소해서 넷플릭스가 SK브로드밴드한테 망 사용료를 내야한다는 판결이 나온다 가정해도 이용자들은 '''넷플릭스가 SK브로드밴드만 서비스를 차단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상황이 현재진행형으로 일어나고 있다. 이유는 넷플릭스가 SK브로드밴드에 서비스를 하지 않으면 SK브로드밴드에 망 사용료를 낼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이며, 가족할인에 묶인 SK브로드밴드 이용자들은 넷플릭스가 안 된다는 핑계를 대면서 인터넷을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B tv]]에서는 [[넷플릭스]]를 시청할 수 없다.[* 스마트(Smart)3 [[셋톱박스]]에서는 특정 버전을 우회설치해 사용할 수는 있다.] PC나 모바일, [[스마트 TV]], [[Apple TV]] [[셋톱박스]] 등으로 직접 시청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처참한 해외망 때문에 트래픽이 몰리면 버퍼링이 심해지고 [[화질구지]]가 된다. 특히, [[SK브로드밴드]]의 넷플릭스 품질은 [[KT 인터넷]]과 [[U+ 인터넷]]은 물론이고, 제휴를 통해 캐시 서버를 설치한 지역 케이블 방송 사업자인 [[딜라이브]]와 [[LG헬로비전]]의 회선 품질에 비해서도 떨어지는 상황이다. 그리고 2020년 7월 31일, [[KT]]가 [[https://zdnet.co.kr/view/?no=20200731104801|넷플릭스와의 제휴협상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트래픽 관리 등의 준비작업을 거친 뒤 8월 3일부터 순차적으로 [[olleh tv]]에서 넷플릭스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LG U+]]에 이어 [[KT]]까지 넷플릭스와 제휴를 맺으면서 [[SK브로드밴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 버렸다. 게다가 넷플릭스와 SK브로드밴드 간의 분쟁이 장기화되면서 [[디즈니 플러스]]마저도 제휴를 거부하면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확실시되었다.[* 모기업인 [[SK텔레콤]]에서 [[디즈니 플러스]]와 매우 적극적으로 협상하고 있었는데, [[넷플릭스]]와의 분쟁이 장기화되면서 사실상 무산되었다.] [[PlayStation]], [[Xbox]], [[Nintendo Switch]] 등 콘솔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 사이에서도 악명이 높은 통신사이며, 느려터진 다운로드 속도와 더불어 NAT 타입이 3(PS), 제한됨(XB) 또는 C(NS)로 고정되는 문제 때문에 기피 대상이 되고 있다. PC 게이머 역시 [[Steam|스팀]], [[Origin(플랫폼)|오리진]], [[유비소프트 커넥트]], [[Microsoft Store]] 등의 ESD 플랫폼을 사용하는 패키지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을 중심으로 기피대상으로 꼽히고 있다. 정작 모회사인 [[SK텔레콤]]의 셀룰러([[3G]] / [[LTE]] / [[5G]]) 회선에서는 이런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여서 사용자들로 하여금 의문을 표하게 만든다.[* 이유는 앞서 언급한 대로 백본망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백본망을 통합하면 좋을 텐데--] B 인터넷 속도가 처참하게 느려지거나 접속이 안 되어서 모바일 핫스팟을 켜고 접속했더니 아주 잘 되는 경우가 흔하다. 오히려 모바일 회선은 KT에서 상술한 NAT 타입 문제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2017년 8월 11일 오전 12시 자정부터[* 일부 대역은 5월 초부터 그랬다.] 특정 IP 대역에서 [[나무위키]] 접속이 불가능한 증상이 발생하였으며, 가입자의 IP 대역과 통신사 DNS 서버 간의 쿼리 오류로 인한 라우팅 문제로 밝혀졌다. 2020년 9월 9일부터 [[Discord]] 통화 서버에 접속이 안 되는 현상이 발생했었다. 고장 문의를 하면 현재로서는 VPN을 써야 한다고 답변하는 등 답이 없는 품질을 보여주었고 9월 14일자로 해결되었으나 이런 걸로 5일씩이나 끈다는 반응이 주류다. [[넷플릭스]] 등 해외망을 이용하는 다른 플랫폼들 또한 일부 먹통 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